위르겐 하버마스 — 더 나은 논증만이 강제력을 가져야 한다

Jürgen Habermas · 1929 — 현재 · 프랑크푸르트 · 비판이론 · 서양 철학

더 나은 논증만이 강제력을 가져야 한다

하버마스는 스승 세대가 도구적 이성에 절망한 지점에서 다른 길을 찾는다. 이성이 지배의 도구로 축소된 것은 맞지만, 이성에는 또 다른 얼굴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서로를 설득하려 할 때 이미 전제하는 것들 — 참이고, 진실하며, 규범적으로 정당하다는 요구 — 이 그것이며, 그는 이를 소통적 합리성이라 부른다.

담론 윤리의 원칙은 여기서 나온다. 어떤 규범이 정당한 것은 그것이 관련된 모든 사람이 자유롭고 대등하게 참여한 논의에서 동의할 수 있을 때다. 실제 세계에 그런 조건이 없다는 반론에 대해, 그는 그것이 현실 묘사가 아니라 우리가 논증할 때마다 암묵적으로 기대는 반사실적 기준이라고 답한다.

공론장 개념은 카페와 신문에서 형성된 시민의 토론 공간이 자본과 대중매체에 의해 잠식되는 과정을 추적한 것으로, 미디어·민주주의 연구의 기본 틀이 됐다. 그는 포스트모더니즘이 이성을 통째로 버리는 것을 수행적 모순이라 비판하며 리오타르·데리다와 논쟁했다.

영향을 받은 인물: 테오도어 아도르노, 이마누엘 칸트, 카를 마르크스

시대: 현대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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