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오로빈도 — 진화는 물질에서 멈추지 않는다
Sri Aurobindo · 1872 — 1950 · 인도 폰디체리 · 통합 베단타 · 동양 철학
진화는 물질에서 멈추지 않는다
오로빈도는 샹카라와 갈라선다. 세계가 환영이라면 이 삶을 개선할 이유가 없는데, 그는 물질에서 생명으로, 생명에서 정신으로 이어진 진화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고 보았다. 다음 단계는 초정신(supermind)이며, 인간은 진화의 종점이 아니라 통과점이다.
이 구도에서 물질은 정신이 스스로를 감춘 상태이고, 진화는 감춰진 것이 드러나는 과정이다. 따라서 해탈은 세계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변형하는 것이며, 그의 통합 요가는 개인의 해방과 지상의 변화를 하나로 묶는다.
그는 원래 급진 독립운동가로 투옥됐고, 감옥에서의 체험 이후 정치를 떠나 폰디체리에서 수행과 저술에 전념했다. 다윈의 진화 개념을 형이상학으로 확장한 드문 사례이며, 20세기 통합 사상과 트랜스퍼스널 심리학에 영향을 주었다.
시대: 근대의 붕괴 (1860 — 1930)